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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최민식vs한석규 12월, 바로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영화. 천문.덕혜옹주와 장동건 주연의 위험한 관계, 호우시절,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의 작품을 만든 감독 허진호와 최민식, 한석규가 만난 작품.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천문은, 세종대왕과 장영실이 우리나라 최초의 시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장영실역의 최민식과, 세종역의 한석규, 그리고 그 외의 출연진은 다음 사진으로 첨부한다. 출연 배우들을 보며, 다시 한 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신구선생님이나(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신구선생님~) 김홍파님...이랄까 그분도 대단하시지만 허준호와 김태우에서, 게임 끝.조연이 김원해. 오광록. 임원희. 박성훈....개인적으로 가장 끌리는 건 허준호..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많지만..
최민식-박해일. 행복한 나라로 최민식-박해일. 행복한 나라로2020년 새로운 영화로 우리 곁을 찾아올 최민식.그의 연기에는 언제나 깊은 울림이 있고,푸근한 인상만 속에는 카리스마가 묻어 나온다. "행복한 나라로"에서 최민식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죄수자의 역할인데, 교도소 수감 중에, 행복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출소 후 박해일과 함께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내용. 박해일도 최민식도 연기라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기에, 그들이 그려 낼 행복을 찾는 여정이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최민식의 이름이 가진 힘이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최민식. 그의 연기에는 항상 진심이 있고, 그래서 보는 이의 마음에 꽂힌다. '남한산성' 대본 리딩 영상 [ 괴물 ] 병원을 탈출하는 강두 [악마를 보았다] 이병헌의 능청연기 [괴물] 현서 장례식 1..
최민식 영화 대상, 대부 [영화부문] 대상 최민식 수상소감, 백상 예술대상 1988년 '수증기' 를 시작으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부로 자리잡은 최민식.1962년, 올해 나이 58세. 하지만 여전히 현직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최민식.최근 봉오동 전투에서는 특별 출연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고의 존재감을 선사하며, '역시 최민식' 이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내가 기억하는 영화는 취화선쯤 부터인듯 싶다.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 꽃피는 봄이 오면, 친절한 금자씨, 주먹이 운다. 히말라야,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마당을 나온 암탉의 더빙, 신세계, 루시, 명량, 대호, 특별시민, 침묵, 봉오동 전투까지..내로라하는 영화에는 모두 그가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악역을 맡을 때는, 정말 진심으로 욕이..